1) 심사위원 자격
편집위원회는 각 논문 당 3인의 심사위원을 위촉한다. 심사위원의 자격은 대학 전임교원 이상, 관련 연구소 상임연구원 이상이며, 심사위원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어야 한다. 단 논문의 성격에 따라 4인의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도 있다

2) 심사위원 선정기준 및 절차
심사위원은 본 연구소 심사위원 풀(Pool)제에 등재된 전문심사위원 중에서 선정하되, 투고논문 분야와 동일한 전공자를 위촉하며, 공정한 논문심사를 위해서 지역과 출신학교에 따라 상피제(相避制)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.

3) 심사 및 심사결과 보고
각 심사위원은 배당된 논문을 심사하고 ‘게재가, 수정후 게재, 수정후 재심, 게재불가’의 4등급으로 판정한 후, 각 심사위원의 판정을 수합하여 그 총점에 따라 다시 ‘게재가, 수정후 게재, 수정후 재심, 게재불가’의 4등급으로 최종판정한다. (기준점수표는 아래 (5)항을 참조). 심사위원은 투고 논문에 대한 판정, 객관식 및 주관식 심사평, 수정요구사항을 소정의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편집위원장에게 송부하여야 한다.

4) 심사판정 및 재심
심사판정이 종결된 후 편집위원장은 수정제안이 표시된 논문원본과 함께 논문심사서 사본을 투고자에게 송부하며, 투고자는 이를 논문에 반영하여야 한다. 투고자는 논문심사서에 대해 자유양식의 답변서를 작성하여 수정논문과 함께 제출할 수 있다. 단, 심사위원의 제안을 수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답변서를 통해 이를 밝혀야 한다. 심사결과가 ‘수정후 재심’일 경우, 투고자의 의사나 편집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재심을 다음 호로 이월할 수도 있고 해당 호에서 실시할 수도 있다. 그 최종심사결과가 ‘수정후 게재’ 이상이면 재심이 행해진 호에 게재할 수 있다. ‘수정후 재심’ 판정 이후 5개월 이내에(직후 호의 투고일까지) 투고자가 재심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해당논문은 ‘게재불가’로 최종판정된다.

5) 심사결과의 판정은 다음의 점수표를 기준으로 한다.